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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유상증자, 무상증자, 감자의 의미를 쉽게 알아보자! [주식초보시리즈3]국내주식 2020. 12. 3. 18:31
안녕하세요 돈미새(돈에 미친 새X)입니다. 오늘 전달드릴 컨텐츠는 주식에서의 유상증자, 무상증자, 감자의 숨겨진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주린이들은 주식 투자를 하게될 때 간혹 유상증자, 무상증자 혹은 감자 등 공시가 발행될 때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숨겨진 뜻에 대한 의미를 찾아보기 어렵고, 이것이 '호재인지?, 악재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네이버증권 종목토론방을 가보아도 의견이 분분이 갈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숨겨진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증자란 무엇인가? 증자는 유상증자 및 무상증자를 통틀어서 나타낸 말입니다. 증자는 '증가시킨다 자본'의 줄임말로 해석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자본금을 증가시키는데, 주식을 추가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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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활용하자 [주식초보시리즈2]국내주식 2020. 12. 2. 11:54
안녕하세요 돈미새(돈에 미친 새X)입니다. 오늘 알아볼 컨텐츠는 주린이들을 위한 시리즈 2탄으로 주식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공시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린이가 왜 공시까지 알아야 하나? 라는 의문을 가지실 수 있지만,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사실 공시라는 것이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긴 합니다. 왜냐하면, 어려운 회계적인 용어들이 많이 있기에 이 공시가 호재인가? 악재인가?에 대한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을 경험하면서 공시에 의해 주가가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배워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왜 주식 공시를 알아야 하는가? 앞서 말한 것처럼 왜 알아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식은 '재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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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PER, PBR, EPS, BPS, ROE 등 쉽게 용어정리! [주식초보시리즈1]국내주식 2020. 10. 10. 23:12
안녕하세요 돈미새(돈에 미친 새X)입니다. 오늘 알아볼 컨텐츠는 주린이(글쓴이 포함)를 위한 주식초보라면, 투자 전 알아두면 좋을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몰라도 충분히 감각적(?)으로 매매를 통한 익절이 가능하지만, 기본적인 것을 알고 가야 실패할 확률이 단 0.1%라도 낮추는 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기본적인 개념을 알고자 짚고넘어갈 것은 바로 주식 정보에서의 PER, PBR, EPS, BPS, ROE 등이 있는데, 이것들이 어떤 의미를 뜻하는 것인지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PER란? PER는 Price Earning Ratio를 줄여 사용한 말로 한국말로 풀어보자면 '주가대비 수익비율'이라고 생각하면된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PER값을 얻으려면 시가총액을 EPS(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