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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황의 법칙에 대해서 아는만큼 보인다. (돈미새 투자상식)투자상식 2021. 3. 6. 22:36
안녕하세요 돈미새(돈에 미친 새X)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컨텐츠는 엔비디아 황의 법칙이라는 뜻입니다. 서학개미의 인기 미국주식 종목 중 하나인 그 '엔비디아(Nvidia)'가 맞습니다.
그렇다면 황의 법칙은 무엇일까요? 황은 바로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엔비디아의 공동설립자로서 여전히 회장과 CEO를 유지하고 있으며, 반도체업계를 이끄는 인물입니다.
엔비디아 황의법칙 우선 엔비디아의 주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창업초기에는 횡보로 이어지다가 2016년 4차산업혁명이 시작된 이래로 꾸준히 우상향을 이어오고 있는 회사입니다.
엔비디아 주가 그렇다면, 황의법칙이라는 것은 바로 젠슨 황이 만들어 낸 이론으로 짐작해볼 수 있다.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엔비디아는 반도체 집적도가 2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경험적 이론인 '무어의 법칙'이 제조업 시대(과거)에 맞는 이론이라고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 4차산업혁명 이후에는 새로운 '황의 법칙'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 젠슨 황의 주장이다. 덧붙이는 근거로 기존의 무어의 법칙은 1965년에 제시된 이래로, 반도체 산업의 발달과 잘 맞아 떨어졌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반도체 칩의 집적도를 높이는 초미세 공정이 발전됨에 따라 더 이상 발전이 물리적으로 어려워졌다.
결국에는 반도체의 AI의 처리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으로 바뀌는 추세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엔비디아 황의 법칙이었지만, 우리나라에도 황의 법칙이 존재한다. 바로 KT 전 사장인 황창규씨가 만들어낸 것으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 시절에 선언한 것으로 엔비디아 황의 법칙과 다르게 1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고 주장했다.
마침 삼성전자 역시 256MB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개발한 후 2000년 512MB, 2001년 1GB, 2002년 2GB 등을 차례로 개발해내고 2007년에 이르러 64GB를 개발하며 이 법칙을 증명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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